UN이 정한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도 세계 행복보고서가 공개되었고,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작년보다 하락하여 59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득 감소, 불평등, 부정부패, 코로나19 등이 원인이었을까요?
국민 총 행복지수(GNH)를 측정하는 특별한 나라도 있습니다.
2010년 행복지수 1위로 이름이 높았던 부탄입니다.
그런 부탄이 뜻밖에도 2019년 세계 행복지수에서는 95위를 차지하였고, 지금은 아예 이름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일반적인 분석처럼, 인터넷과 SNS가 널리 보급되면서 타인의 삶과 비교하다 보니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걷다 떨어지는 벚꽃 잎에 가슴이 일렁였거나,
잠시 열어둔 창 너머에서 상쾌한 한 줄기 바람이 불어와
숨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꼈다면,
그것으로도 나의 행복은 100퍼센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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