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루종일 붙어있고싶고 관심사를 공유하고싶고 뭘먹었는지 퇴근 후에는 어떤일정이 있는지 1분1초 모든 것을 알고싶은데요. 근데 최근 제가 좋아하게 된 사람은 저 이외에도 친구, 사회생활, 취미활동 등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연락이 조금만 안되도 쉽게 불안해지고 연락에 집착하게되고 사랑에대해 의심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감정으로인해 불안함이 커져가던 도중 문득 잘못된것은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건 제 생각하기 나름에 있었죠. 잘못된게 있다면 상대를 달라지기 바라는마음, 상대를 나에게 맞게 바꾸려고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상대만 관찰하고 바라보는 시간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제자신을 가꾸는데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충분히 잘 보낼 줄 아는사람 사람이야말로 진정 성숙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신에게 제일 아껴주고 그 다음 상대를 사랑해야한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30살이 훌쩍넘어도 아직도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