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호성보육원 아동의 수술비를 전달한 관계자들이 아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은 지난 29일, 전주 호성보육원(원장 나소양)에서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과 전주사랑모아봉사단은 이날 보육원을 방문해, 병마와 싸우는 아동을 위한 의료비 500만 원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주 지역 내 버스킹 공연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전주사랑모아봉사단이 모금한 성금과 사)더함께새희망의 ‘생명더함+(의료비) 지원사업’이 힘을 보태 마련됐다. 수혜 아동은 선천성 반척추증에 따른 심각한 요추 기형으로 시급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고성환 (사)더함께새희망 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의료지원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춘우 전주사랑모아봉사단장은 "단원들이 길 위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모은 소중한 성금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리는 귀한 마중물이 되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나소양 호성보육원장은 "수술비 마련에 막막했던 상황에서 손을 내밀어 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가 수술 후 통증 없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정성을 다해 보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해당 아동은 지난 23일 대학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현재는 병원에서 약 2주간 입원하며 안정 속에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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