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울릉군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사)더함께새희망 김정해 회장,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금숙 민간대표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이 지리적 여건으로 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울릉군을 직접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사)더함께새희망은 21일, 울릉군청에서 김정해 회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금숙 민간대표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반 통합복지지원 활성화 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공적 지원의 경계선에 있는 관내 차상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생적인 복지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해 회장은 이날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전달된 1,000만 원의 지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내 차상위 계층 60가구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 키트 지원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르신 정서 안정을 위한 문화탐방 및 건강식 지원 등이 추진된다. 본 사업은 울릉읍·서면·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정해 (사)더함께새희망 회장은 “육지와의 거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울릉도를 찾았다”며, “이번 지원이 공적 지원의 경계선에 있는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소중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사)더함께새희망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따뜻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단체의 지원과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도서 지역이 가진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내부의 예방적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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