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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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시간, 협동화 만들기

  • (사)더함께새희망
  • 2022-02-2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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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 마음을 모으고 어우러진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무언가를 함께 하고자 한다면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 부천새희망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협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협동화 만들기도 직접 해 보았습니다.

 

먼저 선생님은 여러 장으로 분할된 도안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나의 도안이 쪼개어져 있으니 아이들은 조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습니다.

 

“선생님, 그림을 각자 다 다르게 색칠하는데 과연 이게 예쁠까요?”

 

의문이 당연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채색을 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특별히 정해주지 않고 각자의 선택에 맡기셨거든요. 밑그림은 있지만 각자가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거나 책임을 다 하지 않으면 결과물이 기대만큼 좋지 않을까봐 아이들은 조금 염려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하려는 것이 바로 ‘협동’에 관한 프로그램이고, 협동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십니다.

 

채색할 도안은 현재의 계절과 관련된 그림입니다.

어떤 아이는 빙판에서 스케이트 타는 도안을, 어떤 아이는 눈싸움을 하는 즐거운 표정의 아이를, 또 어떤 아이는 눈사람을 완성하고 유쾌한 친구의 모습을 부여받았습니다.

 

색연필도 꺼내고 사인펜도 꺼내서 각자가 원하는 색으로, 원하는 도구로 자유롭게 색칠합니다. 선생님은 겨울에 관련된 동요도 틀어주십니다. 음악이 흥겨웠던지, 지루해하는 친구가 없고, 모두 신이나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저학년 아동이 힘들어할 때, 고학년 아동들이 도와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협동이 무엇인지 열 번 말로 듣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 함께 하다보면 저절로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흥얼대며 한 명 한 명 힘을 모아 완성한 협동화입니다.

 

“우와, 각자 색칠한 걸 다 합치니까 진짜 예뻐요!

 

따로 일 때는 안 예뻤는데, 하나로 합치니까 예쁘네요!”

 

기대보다 훨씬 멋진 작품이 나오니, 모두에게서 열띤 반응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각자에게 배분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울 때 도움으로 같이 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하면서, 그림으로, 협동화로 표현해 보면 좋겠구나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부천새희망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함께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마음속에 협력의 필요성을 잘 새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도 더불어함께새희망은, 부천새희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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