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밥상의 마지막 반찬, 김치

  • 더함께새희망 (yc11782)
  • 2025-02-2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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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밥상의 마지막 반찬, 김치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은 김치가 영영 못 먹는 음식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김치가 없으니 이제 밥상에 놓을 반찬이 없어요. 앞으로 뭐 먹고살아야 할지 걱정이에요.”

예전 같으면 겨우내 먹던 가장 필수적인 반찬이었던 김치가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더 이상 취약계층의 밥상에 놓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도 취약계층에는 너무 비싸 사 먹을 엄두를 내기 힘듭니다.

다른 밑반찬이 없어도 김치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밥상 위의 기본 반찬, 김치. 그러나 먹거리 취약계층은 김치에서 마저 소외되고 말았습니다.

 

식탁 위에 찾아온 소외,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과 아이들

우리나라의 전국 결식아동 수는 약 33만, 노인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 지난해 영양실조로 진단받은 환자는 몇 해 전에 비해 2배로 껑충 뛰어 1만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60세 이상의 노인이 62.4%, 아동•청소년•청년층이 17.3%나 되어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코로나와 고물가 여파는 어려운 이들의 끼니를 지원하던 무료 급식소에도 직격탄이 되어, 민간 급식소 세 곳 중 한 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그나마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 물품으로 운영하던 푸드뱅크 역시 한때 전체의 절반가량이 운영을 멈추었고, 무료 급식소와 복지관 등은 운영을 재개하고도 물가 급등에 재료비 감당이 어려워지며 운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장 김치가 취약계층에 중요한 반찬입니다.

매일 반찬을 마련할 경제적인 여력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에 김치는 오랜 시간 저장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중요한 반찬입니다. 거동이 어렵거나 병환이 있는 경우, 혹은 고령의 어르신은 자주 장을 볼 수도 없어 변질 없이 먹을 수 있는 저장 김치의 역할이 너무 중요합니다. 더욱이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기 어려운 처지에서 비타민•식이섬유•유산균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된 발효식품 김치는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이나 독거 어르신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김장 나눔으로 든든한 겨울을 선물해 주세요.

이렇게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워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을 든든하게 날 수 있는 반찬, 김장 김치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봉사자 40분과 정성을 모아 직접 담근 200포기의 김장을 총 100개 가정에 나누겠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관심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이 긴 겨울철 끼니를 놓치지 않고 영양을 지킬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이길 소중한 김장 나눔, 여러분의 응원으로 심각한 경제 상황과 먹거리 소외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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