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라고 한 번만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더함께새희망 (yc11782)
  • 2025-02-2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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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해도 사랑해요 엄마
여섯 살 동은이는 선천성 근육병을 가지고 태어나 엄마 얼굴도 보지 못한 채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스무 가지 이상의 진단을 받은 동은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뇌가 자라지를 않아 뇌와 머리에 찬 피를 빼내는 ‘션트수술’을 세 번이나 하였지만, 단 한번도 아프다고 울어보지도 못하고 눈물밖에 흘릴 수 없었습니다. 입으로 밥을 먹을 수 없어 위루관 수술을 하여 배에 있는 위루관으로 밥을 먹고 있는 동은이. 현재 늘어나버린 근육으로 팔과 다리는 꺾여 있고 고관절이 다 빠진 상태인 동은이에게는 근육을 재활시켜주는 재활 기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병원에서는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24시간 동은이의 곁에 있어주는 엄마 덕분에 동은이는 기적처럼 지금까지 힘을 내 버티고 있습니다. 말을 하지 못해도, 울음소리를 내지 못해도 동은이는 늘 사랑만 주는 엄마에게 가끔은 눈물을 보이면서, 다리를 떨면서 마음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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